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 주변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악취저감을 위해 해바라기 3000본을 식재했다.
해바라기 식재지역은 산업단지 정수장 입구와 주변공간 2000㎡에 심었다.
해바라기는 오염물질 정화 능력이 탁월해 자연친화적이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물정화공법의 대표 식물로 꼽힌다.
군은 이에 산업단지 내 업체들에게도 해바라기 심기사업 함께 나설 것을 권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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