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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축제 연계 전북관광 홍보 '톡톡'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서 투어패스·방문의 해 등 알려

김제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봉면 일원 청보리밭에서 개최된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에서 ‘전북투어패스’ 및 ‘2017 전북방문의 해’ 등을 병행 홍보,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금보리를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보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평선쌀 및 황금보리, 순금1돈 등을 제공 하는 등 ‘추억의 교복체험’ ‘보리 네일아트’ ‘보리비빔밥 무료시식’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물찾기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숨겨진 보물쪽지를 찾기 위해 청보리밭 사잇길 등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추첨을 통해 황금보리를 받지 못한 관광객들에게는 진봉 특산품인 보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 김제시청 문화홍보축제실 직원들이 3일 동안 참여 하여 전북투어패스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지평선쌀을 나눠주는 등 도정3대 핵심과제인 ‘토탈관광’ 및 ‘2017 전북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축제 시 성공적인 토탈관광 사업을 위해 작은 지역 축제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면서 “ ‘전북투어패스 사업’ 및 ‘대표관광지 사업’ 등 관광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찾아오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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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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