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오는 7월24일까지 운영 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 되며, 수료 후 취·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 및 두려움이 있으나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 하여 자격증을 취득, 다시한번 취업에 도전해 보겠다”며 한결같은 의지를 표명했다.
최일동 센터장(김제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모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면서“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최고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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