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 2001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정착 돼 가고 있다.
시에따르면 ‘조상땅 찾기 사업’은 재산관리를 소홀리 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조상이나 본인 소유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 하여 조회 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의 경우 897명이 신청, 1751필지·208만1000㎡의 토지를 확인했으며, 올해도 4월 현재 398명이 신청 하여 109만2000㎡의 토지정보를 제공, 신청인들의 재산권 행사를 도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자 신분증과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갖고 가까운 시·군·구청 민원실을 방문 하면 되며, 이용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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