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1:1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무주서 열려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가 전국체전운영부서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7년도 국내종합경기대회 참가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북 무주에서 오는 6월 열리는 세계태권도인의 축제인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북도 진홍 정무부지사는 “2017 WTF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많은 스포츠축제가 전북에서 개최된다”며 “전국 시도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무처장협의회는 회의를 마치고 세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주 태권도원을 둘러봤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한국 체육발전과 지방체육 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단의 전북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세계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체육회가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