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은 탄소융합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융합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는 탄소산업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탄소전용장비와 핵심연구원, 국내·외 네트워크, 기술원 입주, 협력기업들과 협력 등을 바탕으로 마케팅, 자금투자유치, 핵심기술 레벨업을 위해 중점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융복합분야 17개 창업기업들을 글로벌 탄소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평가점수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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