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주요 정보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위기 긴급대응반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랜섬웨어 확산으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지난 14일 사이버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전북교육청 긴급대응반은 사이버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정보보안담당관(미래인재과장)의 지휘 아래 상황 관제와 사고 조사, 긴급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사이버 위기 대응 매뉴얼을 개정하고,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단위 학교에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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