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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참다래 재배농가 애로사항 청취

 

김제시는 지난 2012년 부터 온난화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아열대작목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2015년 도내 처음으로 시설하우스 참다래 실증재배에 성공한 후 참다래 등 아열대작목을 집중 육성 하고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설하우스 참다래 실증재배에 성공한 후 이를 기반으로 2016∼2017년 2년간 13억5000만원을 투입, 13개소 3㏊에 참다래 등 아열대작목을 집중 육성 하고 있다.

 

또한 참다래 등 아열대작목을 재배 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기 위해 교육 및 이동상담센터를 운영 하는 등 아열대작목 재배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관련 지난 19일 참다래 재배 및 시범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 하기 위한 ‘행복농업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농업 이동상담센터’는 농업인의 현장애로를 해결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다래를 재배하며 겪고 있는 줄기유인 및 병해충 방제, 수분 관리 등 시설 내에서 참다래를 고품질화 시키기 위한 온도 및 양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전에 농업인에게 수요조사를 실시한 내용 중 특히 어려워 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해결 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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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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