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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매력적인 직업계고교 육성 전북 6개 학교 선정

매년 1~3억원 차등 지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매력적인 직업계고교 육성 사업’(매직사업)에 전북지역에서는 6개 학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에 전국 100개 고교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북지역에서 선정된 학교는 군산기계공고와 정읍 학산고, 임실 오수고, 익산 원광정보예술고, 남원 용성고, 이리공업고 등 6개 학교다.

 

매직사업은 각 학교가 지역 여건이나 자체 특성 등을 고려해 스스로 구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운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가고 싶은 직업계 고교’를 만들자는 취지다.

 

교육부는 애초 1단계(2017∼2019년)·2단계(2020∼2022년)로 나눠 각각 100개 학교씩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교육현장의 관심이 높아 다음 달 50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150개 학교를 1단계 사업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규모에 따라 매년 1억 원∼3억 원을 차등 지원한다.

 

교육부는 “매직사업을 통해 학교 거버넌스와 경영전략, 교원 전문성, 인프라 등을 전반적으로 혁신한다면 직업계 고교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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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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