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4월과 5월 두달간 체납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펼친 결과, 12억5000만원을 징수했다.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총괄책임자로 재정관리과와 읍면사무소 13개팀, 180여명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체납지방세 특별징수에 나섰다. 매주 2회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위한 새벽과 야간 출장을 실시한 결과, 자동차 779대를 영치 및 예고해서 1억99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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