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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민주·바른과 통합 없다" 강조 / 김관영 의원, 비대위원에 임명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박주선(광주 동구남구을) 국회 부의장이 선출됐다.

 

국민의당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박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

 

국민의당은 중앙위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박 부의장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 비대위원장은 수락사에서 “국민의당이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총의를 모으고 단합하고 지혜를 함께 나누면서 헌신과 희생의 각오를 다진다면, 창당 이후 다시 한번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새로운 역할을 찾아서 보람있는 정치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정치적 이슈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과 연대해 협치를 실현하는데 주저하거나 인색하지 않겠다”면서도 “다른 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고 김관영(군산)의원 등 8명을 비대위원에 임명했다. 비대위원에는 이찬열·김중로 의원과 지역안배 차원에서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과 조규선 충남도당 위원장, 김정화 강남을 지역위원장이 선임됐다. 김동철 원내대표와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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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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