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해외관광객 및 주한외국인과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한 농악기획공연인 ‘농악으로 놀자’가 (재)전통공연예술진흥공단 공모사업에 선정 돼 오는 9월 벽골제(사적 제111호)에서 신명나는 대동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농악으로 놀자’는 전국 쌀 생산량의 1/40을 차지 하는 전통 도작문화 1번지인 김제의 여건을 최대한 살리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우리 농악이 농경문화에서 차지 하는 비중과 유네스코 등재 세계무형문화유산임을 심도 있게 고려 하여 준비한 야심찬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벽골제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농악으로 놀자’ 대동 한마당 잔치는 전국적으로 분포 돼 있는 국가지정 6대 농악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김제농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환상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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