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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 행정자치센터 건립 순조

완주 소양면 행정자치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완주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소양면 황운리 일대 9218㎡에 지상 3층 규모로 추진되는 행정자치센터 건립사업이 60%의 공정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진행, 계획대로 오는 10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소양면 행정자치센터는 옥상태양광 발전설비 및 빗물이용시설 등을 갖춘 친환경적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건립되며 1층에는 면사무소와 대강당 북카페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2층에는 주민자치위원실과 평생학습실 취미교실, 3층에는 다목적운동실과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 지역 복지허브화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1988년 준공된 현 소양면사무소는 시설이 노후되고 면적이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와 행정자치센터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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