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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 나서

완주군이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위해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완주군 관광지원센터는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옆에 위치하며 자연생태와 문화예술 휴식힐링 음식 숙박 등 지역 관광자원을 총괄하여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네트워크 구축 관광홍보마케팅 수요대응형 시티투어 팸투어 등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관광마케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기관으로 사단법인 마을통을 선정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해왔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부서별로 추진되었던 관광업무를 전문기관인 관광지원센터를 통해 전체 관광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패스카드 등과 연계해 관광객 400만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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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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