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제19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 콘텐츠(체험 및 볼거리)가 접목된 체류형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다.
올 축제는 최근 추세인 농업·농촌 체험 및 자연먹거리가 풍성한 황금들녘에서의 마실체험인 ‘농촌에서의 하루’를 운영할 계획인게 특징이다.
지난 2014년 4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 ‘맛조이 농가’ 등을 추가, 총 16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평선축제 기간 당일 또는 1박2일 가족단위 여행으로 적격이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새소식’란에 오는 7월부터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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