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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건축사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8일 이건식 김제시장이 건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8일 ‘행복학습 직업 체험 실습장’ 및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 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복학습 직업 체험 실습장’의 경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맞춤형으로 운영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 건립계획을 수립한 후 현재 설계 검토 단계에 있으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 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고용플러스센터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건립 하고 있는 ‘고용·복지 공동교육관’도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지난 5월22일 첫삽을 뜨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은 건축면적 544.88㎡에 지상 2층 규모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 되며, 내부에는 50명 규모의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이동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건물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고 주안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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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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