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는 지난 9일 ‘창업의 신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함께 약선음식 연구기업 ‘미을’과 아이템 거래서비스 등 토탈서비스 업체인 ‘(주)아이엠아이’ 견학을 실시했다.
청소년 창업 육성사업인 ‘창업의 신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 심사를 거쳐 10팀이 선발되었으며,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창업 선진지 견학, 창업교육,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견학은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 특강과 기업체 탐방, 창업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과 진로의 다양성을 일깨워주고,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자 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선배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업계기, 경영기법, 위기극복능력 등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아이엠아이 김정식 대표는 “창업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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