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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집중 논의

김제시는 13일 이건식 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6월부터 8월까지 예정 돼 있는 기재부 심의단계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식품부에서 반영된 용지 축산밀집지역 축사환경 개선을 위한 AI상습발생지역 친환경축사 개편사업 81억원 및 금명간 예타 통과가 유력시 되는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28억원이 반영된 만큼 기재부 심의 시 증액 및 삭감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건식 시장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을 위해서는 각 부처 및 기재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부처와 기재부에서 사업의 시급성에 미온적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과 ‘종자가공처리센터 구축’ 등은 사업의 시급성 및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7억원을 확보한 김제육교 재가설사업은 2018년 국비 90억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총사업비와 국비 지원비율 확정을 이끌어 내야 하며, 이번 추경에 철거 및 보상비로 40억원을 확보, 사업을 선시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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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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