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엔카 내차팔기' 사례 분석
5~7년 된 중고차가 가장 매물로 많이 나온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일 중고차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판 소비자 2천156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출고된 지 5~7년 사이(연식 2010~2012년) 차량의 비중이 34%로 가장 컸다.
이어 제조사의 평균 보증기간 3년을 넘지 않은 차가 25%, 10년 이상 된 노후 차가 14%를 차지했다.
SK엔카직영의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적정 매입가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나 전용 콜센터( 1588-5455)로 신청할 수 있다.
차종별로는 준중형차(22%)가 가장 많이 팔렸고, 중형차(19%)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17%), 경차(14%), 대형차(13%)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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