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기안전공사, 컨설팅 서비스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5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발전사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 전력설비검사처는 이달부터 발전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전기, 기계, 용접, 토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컨설팅단 회의에서 김이원 기술이사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정책에 맞춰 민간 발전사업자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