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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 바둑대회 성황

초·중학생 100여명 참가

▲ 지난 8일 익산 성당중에서 제2회 익산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 바둑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교육청

전국 바둑대회에서 전북지역 바둑 유망주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익산 성당중학교는 지난 8일 교내에서 ‘제2회 성당중 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 바둑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 명의 초·중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국 최강부, 전북도 유단자부·중학생부, 익산 초등 저학년·중학년·고학년 등 6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강호철 성당중 교장은 “바둑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당중은 학생들을 상대로 바둑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부문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전국 최강부= 유창주(대전 중원초 6년) △전북도 유단자부= 전상우(전주 서곡초 5년) △전북도 중학생부= 김성민(전주 봉서중 3년) △익산 초등 저학년부= 전건웅(이리서초 2년), 중학년부= 오현우(이리서초 3년), 고학년부= 오민헌(익산 백제초 6년)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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