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나뭇잎의 하루

▲ 최환희 전주화산초 5학년
나무 품속에서 나뭇잎이 태어난다

 

작고 푸른 아기 나뭇잎

 

오늘도 나뭇잎은 신나게 논다

 

스키도 타고

 

가면도 만들고

 

숨바꼭질도 한다.

 

나뭇잎도 나도 잔다

 

잘 자면 무럭무럭 크겠지

 

△아기 나뭇잎과 환희는 친구가 된다. 나뭇잎이 성장하면 더불어 환희도 성장한다. 나무와 함께 노는 아이는 자면서 성장한다. 튼튼한 나무처럼 건강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세상을 꿈꾼다. 나도 자면 성장할 수 있을까? 박월선(동화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