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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식품·바이오 소재 수출 판로 모색"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아시아권 시장 개척 활동 성과

▲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지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바이오활성소재산업 수출상담회’에서 중국·홍콩·필리핀 등 5개국 바이어들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11일 도내 농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전문기업 30여 곳과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생진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바이오활성소재산업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34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32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북지역 바이오활성소재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상담회는 중국과 홍콩,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5개국 12개사 바이어들이 참석, 도내 중소기업 30개 사와의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 5곳 정도는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수 생진원장은 “도내 화장품, 식품,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사후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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