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9:5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이연상 부안 부군수, 국비확보 온힘

이연상 부안 부군수가 지난 3일 취임 후 바쁜 한 주를 보내며 광폭행정을 펼치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김종규 부안군수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를 위해 해외 출장에 가면서 이 부군수는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접 현안 사업을 챙기며 직원들과 소통행정을 통해 누수 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부군수는 ‘18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전북 국회의원과 도-시군 간 정책협의회에 참석, 부안군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한 13일에는 기재부를 방문하여 국도 23호선 확포장(부안 ~ 고창 흥덕)공사 총사업비 1497억원 중 18년도 사업비 40억원과 부안에코테인머트 조성사업비 166억 중 18년도 사업비 3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 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부군수는 “소공동행정과 실핏줄 행정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으며,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라북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가교 역할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