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태권도원과 태권도계 소식 등을 알리는 ‘온라인 기자단’ 운영계획을 밝혔다.
공개모집 후 지난 14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제1기 태권도원 온라인 기자단’은 앞으로 5개월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통해 재단과 태권도원, 태권도계 소식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 후에는 콘텐츠 기획회의와 태권도원 온라인기자단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도 진행됐다.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온라인 기자단이 열정을 가지고 재단과 태권도원을 비롯한 태권도계 전반의 소식을 SNS 상에서 신선한 시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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