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8:1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북도내 8개 군단위 중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월별 집행실적 등을 평가했으며 부안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429억원 중 1670억원을 집행해 행정자치부 집행 목표인 55%를 크게 상회하는 68.7%의 집행률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안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매월 추진실적 점검회의 개최와 신속집행 10대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연초부터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현안사업 집중 추진 등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앞서 부안군은 2017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행자부 전국 우수기관 및 전북도 대상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등 1억 1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김종규 군수는 “하반기에도 이월사업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