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8일 동계스케줄 오픈과 동시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총액 최저가 기준 김포-제주 1만원, 청주-제주 1만원, 군산-제주 1만4000원, 부산-제주 1만1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19일 오후 2시에 오픈하는 일본·중국노선은 25일까지 특가이벤트가 진행되며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도쿄 7만8000원, 인천-오사카 7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8000원, 인천-삿포로 8만8000원, 청주-연길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20일 오후 2시에는 동남아·대양주 10개 노선 스케줄 오픈을 하며 특가 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 최저가 김포-송산 8만7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4000원, 인천-사이판 8만5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항공권 이벤트는 큰 할인 폭이 적용돼 실속 있는 여행 계획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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