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79개의 공을 던져 삼진 5개를 빼앗았고, 볼넷을 3개 내줬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넘긴 류현진은 불펜 난조로 시즌 4승째 수확은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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