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0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일반기사

전북대-(주)케이지씨예본, 공동 연구·전문 인력 양성 협약 체결

전북대가 천연물 원료 전문 기업인 (주)케이지씨예본(대표이사 강철호)과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이 천연물 신약 개발을 포함한 연구·융합 중심의 약학대학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케이지씨예본은 KT&G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천연물 원료의 표준화된 관리체계와 첨단 설비를 갖춘 전문기업이다.

 

협약에서 양측은 농생명 소재의 천연물 신약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첫 공동연구는 전북대 채한정 교수가 수행하고 있는 ‘씀바귀의 구강건조증 개선 소재개발 연구’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약학대학 설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표 kimjp@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