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식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지난 27일 순창군 소재 전통식품업체인 순창장본가전통식품(대표 강순옥)을 방문해 전통식품 제작과정을 둘러본 후 전통식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995년 설립된 순창장본가전통식품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재래식 방법으로 고추장 및 전통장류와 장아찌 및 반찬류를 생산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이다.
임중식 청장은 “전통식품의 산업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전통식품 구매 또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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