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재가장애인 가가호호(10가구)를 직접 방문, 선풍기를 설치해 주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은 지난 2011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장애인을 위한 무료중식 및 재가장애인 명절 물품 지원, 장애학생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을 실천 하고 있다.
조미정 회장은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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