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제, 한식산업화 연구모임, 학술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하고 있는 한문화국제포럼협회(이사장 김관수)가 지난 19일 합동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는 본부 및 임원, 운영위원, 분과위원, 광역포럼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식산업화 연구회, 한문화예술단 출범식(9월 22일) 및 문화가 있는 광장콘서트 등 도민의 문화향유와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한문화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김관수 한문화국제포럼협회 이사장은 “우리 협회가 한문화 콘텐츠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계발·보급하는 것은 문화를 산업화하고 세계화하고자 하는 비전과 맥을 같이 한다”며 “지역에서 나아가 세계적으로 한문화를 계승하고 보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문화융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후원한 김종선 KCIFA-전북포럼 전주2기 회장은 “우리가 하나 되게 이끌어온 자리(場)마다 ‘한문화’가 있었다”며 “향후 한문화국제포럼협회가 웅비할 수 있도록 전북포럼 전주2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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