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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2 로컬푸드 활용 일자리 창출 나선다

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 의견수렴 등 거쳐 추진

▲ 21일 박성일 완주군수와 각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완주군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따라 일자리사업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21일 박성일 군수와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군은 우선 성공적으로 정착된 로컬푸드를 활용해 제2 로컬푸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로컬푸드 수준의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이 현재 발굴한 일자리 사업은 총 51건으로 기업유치를 비롯 로컬푸드 확산사업 사회적경제 공공경제 등 군청 공무원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군은 앞으로 각 부서에서 국가예산 확보 여부와 전문가 의견수렴,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을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일자리는 국정의 핵심과제이자 지역의 숙원인 만큼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군정을 모으고 있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고 지역의 현실을 반영하는 일자리창출로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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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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