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쭈꾸미 생으로 먹은 40대 비브리오 패혈증세로 숨져

해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한 40대 남성이 올들어 도내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졌다.

 

전북도 보건의료과는 지난달 21일 쭈꾸미를 날 것으로 섭취한 전주지역 남성(45)이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28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평소 간질환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던 이 남성은 지인이 바다낚시로 잡아온 쭈꾸미를 날 것으로 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