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4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을경관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낙후되고 밋밋한 마을경관을 주민과 함께 바꿔나가는 마을경관 만들기사업은 지난 8월 희망사업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상관면 월암마을(정여립 생가터 마을 진입로)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청사 내 벽면) 등 두 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두 지역을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예술적으로 변모시킬 참여 작가를 찾기 위한 것으로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경관조성이 가능한 장르면 된다. 단체 및 3인 이상 개인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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