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용진읍 가족문화교육원 인근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설하고 오는 15일 정식 개관한다.
행정안전부 뉴-베이비붐 선도 지자체 해피맘 프라자 조성차원에서 마련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들끼리 시간을 정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는 가족돌봄 품앗이 활동이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해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이하 자녀의 돌봄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체조 놀이체육과 엄마와 함께하는 노래하기, 그림책을 활용한 문학활동 프로그램으로 동화감상 촉감놀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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