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13일여 앞으로 다가온 김제지평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시민과 전 공직자들이 합심 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최상의 가을축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지평선축제는 5개부분 55개 프로그램을 준비, 알차고 풍성하게 치러질 것이다”면서 “ 한민족의 얼이 담긴 전통농경문화와 소중한 지역문화유산을 현재에 맞게 콘텐츠로 접목, 타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축제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최고 축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에서 펼쳐지는 이번 지평선축제는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축제”라면서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최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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