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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주요사업장 찾아 소통의정 펼쳐

▲ 부안군의회가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부안군의회가 제285회 임시회 기간인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행정의 문제점들을 살펴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공감하는 현장위주의 의정을 펼친다.

 

이번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는 부안군이 앵커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매창사랑의 테마공원 조성사업 △천일염 산업 육성 사업 △주상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창조농업 소득 지원사업 등 ICT를 적용한 6차 산업 선도 농가를 포함한 22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부안군의회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담당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지적한 사항이 개선돼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면서 주민 의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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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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