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결국 포스트시즌(PS)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일간지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에게 포스트시즌 구원투수 기회를 주기로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필라델피아와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마에다는 남은 정규시즌 2주간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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