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청-보성산업 등 협약식 / 193만㎡ 에 총 3613억 투입
2023 세계 새만금잼버리대회 유치로 투자환경이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28일 새만금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이철우 청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사업제안자인 이경택 보성산업 대표이사, 원일우 한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산업(주), (주)한양 등과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신시~야미 관광레저 개발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의 중심부인 신시~야미 용지 193만㎡ 부지에 총 3613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운동오락시설, 상업시설 등을 차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보성산업과 한양은 2024년까지 부지 조성과 함께 호텔, 워터프론트 숍(수변 상점), 대관람차, 일루미네이션 파크(조명 공원) 등 대표적인 관광레저시설을 직접 조성하게 된다.
대표 제안사인 보성산업은 ‘신시~야미 용지’를 △빛의 마을 △항구의 마을 △바다의 언덕 △치유의 마을 △초원의 마을 △호수의 마을 △향유의 마을 등 7개 지구로 특성화해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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