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4일부터 이동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포차’사업을 진행한다.
첫 행사는 오는 24일 삼례 비비정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가지며 25일에는 비봉면 이수백 문화체육센터 앞마당에서 센터 준공과 함께 주민 화합의 장 행사를 갖는다.
오는 31일에는 상관면 주민자치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선사한다.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부터는 ‘부르면 간다~ 예술산타’ 주인공을 찾아 가는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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