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가을을 맞아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공동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에는 봉동 벽산e-솔렌스힐아파트 나눔두레 공동체(대표 천세일)가 단지 내 화단 꽃 심기를 가지며 용진읍 덕천 하이트에서는 바자회가 진행된다. 바자회에서는 손바느질 수제비누 핸드메이드 작품을 비롯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 장난감, 책 등 중고물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한다.
28일에는 이서면 에코르2, 에코르3, 남양사이버 등 3개 아파트 연합공동체인 도깨비축제 위원회(위원장 김종철)에서 지역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도깨비 축제를 연다.
또 같은 날 우석대학교 대강당에서는 ‘주택관리공단배 전국 꿈나무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3년째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봉동읍 주공 완주 블루버드 축구단(단장 이병은)의 노력으로 제6회를 맞이하는 축구대회를 완주군에서 유치하게 된 것. 이어 31일에는 상관면 지큐빌 아파트에서 ‘지큐빌 할로윈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