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는 24일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투자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인 (주)넥서스비가 5억4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필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는 결성일(17년 4월 12일)로부터 8년(투자4년, 회수4년)동안 총 501억 원(특구진흥재단과 국민연금, 전북도 등 출자)을 연구소기업과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주)넥서스비는 지난 2016년 9월 전북특구에 설립한 반도체 장비 제조 관련 연구소기업이다.
박은일 전북특구본부장은 “올해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총 3차례, 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IR을 진행해 넥서스비 외에도 추가투자가 예정돼 있다”며 “연구소기업 등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이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투자연계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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