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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종합 9위 가자"

폐막 하루 앞두고 총력전 / 레승링·자전거 등 금메달 / 총득점 2만2353점 기록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이 레슬링·자전거·배구 등에서 막바지 금빛 메달밭을 일궜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6시 기준, 전북은 총 득점 2만 2353점을 획득해 전국 17개 시·도 중 종합 1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애초 목표로 잡은 종합 9위 달성을 위한 전북 선수단의 총력전이 펼쳐졌다.

 

전북은 이날까지 금메달 41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74개를 획득했다.

 

레슬링 전태진(전북도청)이 충주 호암2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자유형 65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구 전북 팀(국군체육부대)은 제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경기 화성시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김혜진(전북도체육회)은 여자 일반부 평영 5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자전거에선 2관왕이 탄생했다.

 

김나연(전북체고 2년)이 여자 고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부터 충북 충주와 청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전북은 25일까지 모두 6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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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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