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발레시어터 창작 발레 '춘향' 4일 정읍 공연

 

전북발레시어터가 4일 오후 5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창작 발레 ‘춘향(사랑은 춤을 타고)’을 선보인다.

 

전북발레시어터는 2012년부터 전북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 도로시의 모험 등을 제작했다. 창작 발레 ‘춘향’도 전북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만든 작품이다.

 

1막 1장은 춘향과 몽룡의 만남과 이별, 1막 2장은 몽룡의 장원 급제, 2막 1장은 변사또의 폭정, 2막 2장은 암행어사 출두를 다룬다. 총예술감독은 염광옥, 총연출은 김동우, 연출은 박진서, 지도는 나윤아 씨가 맡았다.

 

전북발레시어터 염광옥 대표는 “관객들이 무용을 쉽게 접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춘향과 몽룡의 사랑스러운 춤, 방자와 향단이의 익살스러운 동작,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