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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

오늘은 전국에 세찬 가을비가 예상된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국이 5에서 많게는 70mm로 가을비치고 많은 양이 되겠지만,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추워지겠다.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날씨지만 신체의 모든 부위가 추위에 모두 같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목이나 머리 등은 외부에 노출돼 있어 체온이 발산되기 때문에 열손실이 가장 많다.

 

이와는 반대로 추위를 가장 덜 느끼는 부위는 손등! 팔이나 다리는 자연스러운 운동을 통해 꾸준히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몸통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느끼기 때문.

 

머리나 목은 추위를 가장 잘 타는 부위지만 목도리 등 따뜻함을 더하는 겨울 소품만 잘 활용해도 체감온도를 무려 5℃이상 올릴 수 있다는 사실! 계절이 겨울을 향하고 있다.

 

좀 더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쓰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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