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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부안군 계화면 '호응'

부안군 계화면(면장 이평종)은 올해 하반기부터 맞춤형복지팀 신설 및 통합사례관리사 배치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계화면은 기초생활수급자 178명, 독거어르신 856명, 장애인 458명, 한부모가족 30명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추진 실적으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상담 56건, 통합사례관리 16건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기초수급자 등 공적급여 21건, 긴급지원 4건, 지역복지자원 15건 등을 지원했다.

 

계화면는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로서 복지대상자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내방민원처리 중심의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대상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형태로 복지전달 체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자체 제작한 홍보리플릿과 홍보물품(파스, 물휴지 등)를 배포하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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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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