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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마무리

15건 원안가결 1건 부결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10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6건의 안건 중 15건이 원안가결 되고 1건은 부결 처리 됐다

 

특히 원안가결 된 ‘김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은 기존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돼 있던 저출산·고령화 정책에 관한 사항을 기획감사실 소관으로 업무를 이관 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하고 있어 향후 김제시 인구 대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입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1개 실·과·소에 대한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는 각종 보조금 관련 사업 및 예산 낭비성 행사 등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롭고 세밀한 질의가 이어져 사업 효과성 및 불요불급한 예산을 사전에 차단 하는 토대를 마련, 투명한 내년도 예산심의 등을 예고했다.

 

나병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성실히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해준 동료의원 및 업무보고에 임해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의회 의견과 대안에 대해 공무원들은 꼼꼼한 검토와 심사숙고를 진행, 2018년도의 사업 효과가 보다 더 거양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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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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