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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있는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인력난 해소"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 4차 위원회

▲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1일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공동훈련센터 선정 결과 및 도내 인력양성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지역 인력양성 거버넌스 역할을 하고 있는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21일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지청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양성모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8년도 공동훈련센터 선정결과 및 전북지역 인력양성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2018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을 운영할 전북지역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0월 모집공고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분야별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 심사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가 선정됐다.

 

이 4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훈련과정은 전북지역 훈련 수요조사 결과 및 NCS 기반을 토대로 기계, 재료, 식품, 경영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설될 예정이며 3D프린팅응용금형디자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4차산업 3D프린터·드론 기계부품 개발자 양성과정, 식품가공 운영 실무과정 등 총 83개 과정에 2602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 산업계의 수요에 맞는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재직자의 직무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공동훈련센터의 선정으로 인력난 해소와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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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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