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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도교육청 고교 학점제 연구학교 거부, 학생 피해"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0일 “전북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2022년 전면 실시를 앞둔 고교 학점제 준비를 위한 연구학교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며 “아무런 준비조차 하지 않겠다는 발상으로 도내 학생들을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에서 유일하게 연구학교 지정을 거부해 학교당 매년 4000~5000만 원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이어 “전북교육청이 진정 학생을 우선한다면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제도 시행에 따른 교원 충원, 교실 확충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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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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